2024.05.02 (목)
제22대 총선 제천, 단양선거구 새로운미래 이근규 예비후보는 20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의 후보들이 선거법위반으로 서로 고발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자신은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이근규의 약속“이라고 시작되는 몇 가지 약속을 선언했다.
첫째.어상천 가곡면을 제천시와 연결하는 ’갑산재터널‘을 건설하겠다.
둘째.우수공기업을 유치하겠다.
셋째.제천역 문화관광과 복합스마트 주차타워를 건립하겠다.
넷째.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로 하겠다.라고 밝히고 자신은 ”구두닦이, 껌팔이, 신문팔이, 노점상등을 하면서 치열한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경험이 있다“며 유권자들을 향해 자신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근규 [민심캠프]는 오는 3월24일(일요일) 오후 3시 출정선언과 함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