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브랜드를‘천년미소’로 확정하고 이를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하늘뜨레법인’)에서 사전판매한다. 하늘뜨레법인을 통해‘천년미소’수확량45톤 가량을 판매할 예정으로,다음달11일까지 쌀 사전주문 및 판매를 실시하며,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043-653-3611)로 하면 된다. ‘천년미소’는1포 기준20kg/7만2천원, 10kg/3만7천원, 4kg/1만7천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
제천시가2013년부터2017년까지5년간 추진한 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운영사례가9월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7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 제천시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
청정 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에 건강 기능성 열매로 사랑받고 있는 오미자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오미자 수확이 이뤄지면서9월 하순까지 총170여t의 단양오미자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오미자는 소백산과 금수산 주변을 중심으로 단성면 벌천리,대강면 방곡리,가곡면 어의곡리,적성면 상리와 하리,소야리 등7개 마을244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수입농산물과 기후변화 대응 작물로 지난1997년 처음 단양에 보급된 단양오미자는 단양읍 마조리와 노동리12농가15ha규모로 시작됐다.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 한때1...
제천시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협의회(대표 김재호)와 공동으로8월31일 청풍면 도곡리 선착장 일원에서 동자개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로 불리는 호수의 모래,진흙 바닥에서 사는 야행성의 메기목의 민물고기로,식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경제성이 확보된 어종으로써 올해 방류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총사업비2,266만원을 들여 약10만여 마리를 매입,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질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치어로서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은 물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