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다이제스트발행인 김대광에 의하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지낸 조용만 문체부2차관(체육담당)은 6월14일오후2시에 최호권영등포구청장과함께 서울 영등포에있는 양평누리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

이자리에는 이영우영등포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 임원들과 클럽장들이 참여해 파크골프장추가 등 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 의견 청취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임원들은 파크골프장 현안에 대한 설명에서 골프장조성에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 어려움이 많고 현재 완료된 골프장도 개장을 못해 회원들이 먼곳으로까지 가고 있다는 애로사항들을 말하고, 파크골프장 확대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협회는 파크골프의 현실태를 알려드리고 파크골프장이 잘 운영되고 있는 영등포구장에서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를 꼭 개최할수 있도록 2구장을 조속히 개장해줄 것과 체육 종목에 파크골프를 포함시켜 법적체제를 순조롭게 이어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 하천 법령상의 각종 규제(환경평가/하천점용허가 기준)를 체육 주무차관으로서 차관회의 토의 안건으로 상정해 줄것을 건의하였다

영등포구청장도 한강상수원 보호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는 파크골프장을 많이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체육활동에 도움을 줄수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조차관일행은 현안에대한 간담회을 마치고 라운드하는 회원들과 함게 골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방문 을 계기로 회원들은 부처 차관의 파크골프장 방문은 문체부장관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서 크게 고무되었으며 이번영등포파크골프장 방문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있고 파크골프장건설의 계기가되길 기대한다고하였다.

김대광대표는 조차관에게 파크골프를 잘 이해하도록 파크골프 안내서 “파크골프 잘치는법” 단행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