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김문근 단양군수는24일“지난7월1일 민선8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군 행정의 연속성 유지와 안정적 인계인수를 통해 민선7기 주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뜻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제313회 군 의회 정례회에 참석해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 조성,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구현,농업 기반 확충과 유통 개선,살고 싶은 단양 실현 등 내년 주요 군정방향도 소개했다. 그는 먼저“우리 군의...
김문근 단양군수는 인구3만 붕괴로 위태로운 현 시점에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도록 주문했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인구3만 회복 토대 마련을 위해 특별지시로 공직자부터‘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가정적인 이유 등으로 외지 주민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 주소지 이전을 적극 독려하고,외지에 거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거주지 이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군 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관내 기관단...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회장 오창수)는18일 새마을지도자단성면협의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이번 연탄 나눔 봉사 중에는 모자가정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겨울 나는 것이 걱정이라는 소식에 봉사자 모두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했다. 오창수 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의 따뜻한 온도가 항상 함께 하길 바라며,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는 건강하게 살고 싶은 단양을...
이상천 전 제천시장은 27,28일 국회와 도청에서 연이어기자회견을 열어 지난6.1 지선에서 다수의 선거법 위반 고소, 고발건에 대하여 관계 기관의 부실편파수사를 주장하고,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 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의 금품살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천 전시장은 "고발인이 제출한 증거 자료의 정당성이 충분한데도 경찰은 이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신빙성이 없는 피고발인의 진술만을 믿어 성급히 결론을 지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방선거 당시 김...
단양군은 민선8기 군정방침‘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실현을 위해8대 분야80개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군정 전반에 반영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지난26일 밝혔다. 지난 선거기간 김문근 군수가 제시한 공약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부서의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실천계획을 확정 수립했다. 8대 분야는▲경제 분야9개 사업▲농정 분야13개 사업▲보건·복지 분야12개 사업▲지역 개발 분야10개 사업▲관광 분야13개 사업▲환경·안전 분야13개 사업▲교육·문화·체육 분야7개 사업▲자치행정 분야3개 사업이다. ...
이상천 전 시장은 10월20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브리풍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 하였다. 성명의 주요 내용은 지난 6.1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사항의 제천 경찰서의 수사가 부실하고 편파적이다는 내용이다. 비밀문서 공개와 "공공의료를 걷어찼다"는 당시 김창규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및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수사가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나자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현장은 상당수의 지지자와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 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지역...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선8기 주요현안사업장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주민편의시설 및 관광시설 확충 사업장,풍수해종합정비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와 문제점을 청취했다. 점검현장은▲도담지구 개발사업장▲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장▲올누림행복가족센터▲장림·평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장 등15개 현장에서17일까지 실시했다. 김 군수는“사업추진 취지에 부합하고 현장 목소리와 문제점에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민 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은 10월20일 오후 "제천 경찰, 정권코드 맞추기 수사를 규탄한다."는 논평을 냈다. 이하 논평의 전문이다. 제천 경찰, 정권코드 맞추기 수사를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의 정치탄압이 점입가경입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보복의 사냥개로 전락하더니, 어제(10.19일)는 윤석열 정치검찰이 제1야당 당사에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무도한 정치탄압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
지난 10월 14일(금) 충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한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안남았음을 지적하며 공소시효 만료 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김교태 청장은 총 선거사범 52명중 아직까지 9명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진행중인 선거사범 수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관련된 기자 금품살포 사건과 허위사실유포 및 불법 공문서 취득 사건, 그리고 제천시 기초의원 금품살포 등 다수 사건이 포함...
사진설명김문근 단양군수,김영환 충북도지사 대화(건의)모습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1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7개 사업을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이날 건의한7개 현안 사업은▲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 확대에 따른 폐기물반입세 신설▲단양군보건의료원 도립화▲대기배출 총량초과 과징금 지자체 배분 비율개선▲패러글라이딩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단양군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단양수중보 어도 개선▲단양군 전천후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이다. 특히 김 군수는“우리 군은 ...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재신, 김수완,제천시 의회 의원,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경용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권오규 제천시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은 10월 10일(월)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해 민주당 지도부에서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였고, 임호선 의원은 의료 취약지역인 제천에 경찰병원 분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임호선 의원은 지난 금요일(10.7일) 경찰청 국정감사 시 경찰병원장...
민선8기 김문근 단양군수가‘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기치로 힘차게 출범한 지100일을 맞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을 피부 깊숙이 느꼈던김 군수는공무원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군정 방향의 키워드를‘군민중심’으로 정했다. 이에 김 군수는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행정을 위한 민원처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감동행정’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29일 관련 법령의 부합 여부와 재원확보 방안 등을 검토한 뒤8개 분야81개의 공약사업...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일 울산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열린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 및 담수 사용권리 확보를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30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신설되어 올해 1월 13일 첫회의가 개최됐고, 새정부 및 민선8기 출범후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개최됐다. 김용환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이며, 이는 소외되는 지역 없이 지방을 골고루 발전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라고 말했다. 이와...
제천시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핵심 공약인‘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실현을 앞당기고자‘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 한다. 시는 지난1일3명(팀장1,팀원2)으로 관광미식과‘레이크파크TF팀’을 구성해,▲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발굴 및 기획▲도 종합계획 사업 반영▲제천관광공단 설립▲청풍호 주변 관광투자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충청북도 레이크파크TF팀이10월 중 신설될 예정인 만큼,충북도와의 공조를 강화해 협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는 동시에‘제천형’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한 각 부서별 사업발굴에 신속히 ...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우려되는 일 중의 하나가 신임 지자체 장에 의한 전임 지자체 장의 막무가내식 흔적 지우기이다. 새로운 도지사와 시장의 정책비전에 맞추어 기존 사업을 손 볼 수도 있고 아예 폐지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 과정이 합리적이고 투명해야 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하며 이시종 지사의 흔적 지우기를 시작하더니, 이 지사의 균형발전 공약사업으로 실시설계까지 끝나고 착공을 눈 앞에 둔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이전에 대해서도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는 보도가 있다. 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