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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고발최지우 예비후보는 29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최지우 예비후보가 엄태영국민의힘 후보를 제천경찰서에 공직선거법위반죄로 고발하고 있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29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CJB는 지난 2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16.07%(공약 56개 중 9개 완료)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엄태영 의원 측은 2월 16일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55.4%(공약 56개 중 31개 완료) 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엄의원 측의 보도자료의 내용이 허위라는 취지이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은 당내 경선이나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선 일시에 임박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천의 정치 카르텔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하겠다.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서는 엄의원을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의원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 비하 발언, 배신자 낙인찍기, 집단 따돌림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지지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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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본격화제천시 민선 8기 중점추진 사업인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이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됨에 따라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체육센터 건립 지방재정투자사업 충북도 심사 통과는 지난해 중앙 투자심사 시 두 번이나 반려되었던 사업으로, 객관적인 수요 예측 분석 및 이용 효율과 편의를 위한 시설 검토 등 건립 필요성에 대한 재보완 등이 이번 심사 통과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충북도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으며,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 및 안성국 체육회장도 심의 위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 투자심사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등 제천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천시 종합실내체육센터는 총사업비 477억원을 들여 3,300석의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00㎡ 규모로 지어지며, 특히 코트 면적을 국제 경기가 유치 가능한 64×30M의 규모로 계획하여, 舊 제천체육관에서 부족했던 경기장 내 선수대기실, 도핑룸 등 부대시설과 각종 최신의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앞으로 제천시는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하반기에 착공을 들어가 2028년도에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도 내 3개 市 중 유일하게 인구소멸 지역으로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를 시정 핵심 전력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지난해 80개 대회 개최로 연인원 40만명의 생활인구 유입과 880억 가량의 경제효과 창출을 거둔 바 있으며, 2024년에는 10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 예정에 있고 연인원 50만명 방문과 약 1,200억 가량의 경제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육관 건립 사업의 통과로 향후 스포츠마케팅 활성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舊 체육관의 활용으로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생활체육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앞으로도 기존 체육시설에 대한 확장 및 보강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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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300만원 이상 기부자 8명 국회의원 보좌진도 고액 기부자에 포함돼....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제천, 단양선거구)이 지난해 받은 정치 후원금은 1억5천8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백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모두 8명으로 3,850만원으로 집계됐다. 굿모닝중부뉴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내용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엄의원은 지난해 1억5천80만원을 모금해 전녀도 8천6백95만원 보다 73%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백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명단에는 현재 엄의원의 보좌관으로 있는 윤경순씨까지 포함돼 있었다. 엄의원은 2020년 3월 당시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윤홍창씨에게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씨는 2020년 5월 엄의원이 국회에 등원 하면서 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이에 보좌관 임명권을 가지 국회의원과의 관계성을 감안할 때 자발적 후원 여부 등의 논란이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엄의원의 지난 4년간 고액 후원금 명단에는 최근 의원직 사퇴의사를 밝힌 송수연 제천시의회 의원도 2021년 5월 5백만원을 냈으며, 이옥자 단양 장다리식당는 대표가 2021년과 2022년 연속 5백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대수 국회의원이 2022년과 2023년 각각 5백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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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관내 병원장 및 제천시 의사협회 간담회제천시장(김창규)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개원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제천시장 주재하에 관내 병원장 및 제천시 의사협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종합병원인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원장과 명지병원 김용호 원장, 제천의사회 임원진 등 5명과 제천시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시는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시스템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재 수도권 의료공백으로 지방 병원의 업무가 가중된 만큼 현장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의료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마다 헌신해 온 의료기관이 이번 의료공백 위기에서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 하며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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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제천시의원 사퇴 수리 놓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격돌 예상 .....제천시의회 제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송수연 의원의 사퇴서를 놓고 양당 의원들간 격돌이 예상 되고있다. 지난 26일 송수연은 돌연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의회를 떠났다. 이에 사퇴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지만 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기도 전에 사퇴서 수리를 놓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간 격돌이 예상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는 송의원이 사퇴함으로 제천시의회 의원 정족수의 판세가 바뀔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제천시의회 양당의 의원수는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5명이다. 따라서 송의원의 사퇴서가 이달 말 29일까지 수리가 되면 총선과 맞물려 제천시 다 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선거법위반으로 이번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천시 마 선거구를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다면 현 7 : 5인 의원수를 7 ; 7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벼르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인 이정임의장이 이를 쉽게 허용할지는 의문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정임 의장이 송의원의 사퇴를 놓고 정치적 꼼수를 부리고 있다“라며 조속히 사퇴를 처리하고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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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전 제천시장, 총선 앞두고 돌연 아프리카 봉사 떠나 ....이상천 전 제천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총선을 앞두고 돌연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 정치계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지역정치권 관계자에 등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지난 23일경 아프리카 3개국 순회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시장의 이번 출국은 한 달간의 시간으로 짜여져 계획된 봉사활동을 소화하고 귀국하는 시점은 3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된다. 한편 이런 이 전시장의 행보를 두고 지역정치권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장기간 해외를 나간 것은 이번 선거와 거리를 두기 위해서가 아니겠냐” 고 해석하고 그 배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전시장은 앞서 1월5일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천, 단양 신년인사회에서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결정되면 제 선거와 같이 올인해서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전시장은 “금년도 국회의원 선거에 승리를 확신하면서 저 역시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당원들에게 약속했다. 하지만 당원들에 대한 약속을 뒤로하고 돌연 장기간 봉사활동을 이유로 출국한 이 전시장의 행보가 얼마남지 않은 총선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김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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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유치,수도권전철 총선 키워드 될 듯5명의 후보자가 나서는 제천,단양 총선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공공기관 유치와 수도권전철 연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유치와 수도권전철 연결은 제천시가 인구감소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으로 꼽히면서 후보자마다 앞다퉈 실천을 약속 하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는 국민의힘 엄태영 예비후보와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발표 했는데, 이 예비후보의 경우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직스 등 철도관련기관과 한국환경공단을 끌어 오겠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총선후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전국의 자치단체마다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사안으로, 제천시는 철도청 산하기관과 국제·외교,문화·관광 등 7개분야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제천시는 2005년 공공기관 1차 이전시 충북 혁신도시 입지 선정에서 탈락한 아픔을 겪은 탓에 시민들사이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수도권전철 제천 연결은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와 무소속 권석창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수도권전철을 제천,단양까지 연결, 기업유치와 수도권 관광객들을 끌어 들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수도권전철 제천 도입과 함께 제천~분당, 제천~수서, 제천~인천공항 철도를 연결해 수도권 인구의 제천방문을 늘려 소비가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엄태영 예비후보는 강남(수서)~제천,단양을 잇는 신중앙선 연결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는데, 이 사업은 미연결노선인 수서~광주와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정부 시책으로 이미 추진되고 있어 선거과정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이경용 예비후보가 여주에서 백운을 거쳐 제천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신설을, 권석창 예비후보가 제천~단양 자동차전용도로와 봉양~덕산간 도로 개설을 각각 약속 했다. 또한 엄태영, 이경용, 이근규 예비후보가 대기업 유치를 공약 했는데, 이경용 예비후보의 경우 구체적으로 풀무원, CJ, 신세계푸드 등 선도적 바이오 식품 유치를 밝혔다./홍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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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뉴딜 플랜: 자영업·소상공인 분야」 -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 지역경제의 실핏줄을 살리겠습니다 -제천, 단양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27일, 충북 제천, 단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자주재원 확보와 산업 분야에 이은 세 번째 공약 발표로, 민생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이다. 이경용 후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은 지역경제과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직접적”이지만, “고금리, 고물가, 소비둔화 이 삼중고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이번 민생대책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역의 고용율이 충북의 최하위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현재 기업의 99%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 경기둔화 이 삼중고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우선 해결 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 자금 문제라 진단하며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안심상가 확대로 고정비용 부담 완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재원 상향을 통한 금융 접근성 강화 방안을 내놨다. 또한 최근 체감경기는 물론 각종 지표에서 폐업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소득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수요 창출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예산 확대 및 국가 지원 의무화 △온누리 상품권의 사용 범위와 대상 확대 △중소기업, 소상공업의 디지털화, 탄소중립, ESG 등 미래전환 지원을 약속했다. 3차 공약을 발표한 이경용 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이 먹고사는 문제의 근간”이라며 “공약은 물론 현재 민주당의 관련 지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강조했다. 지난 2월 6일 충북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결정된 이경용 후보는 행정고시 36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프랑스 파리) 팀장, 대통령 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과장 등을 거쳐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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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자동차극장, 영화‘파묘’효과 등 첫 매진 기록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지난 24일, 22시 영화 ‘파묘’로 첫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23년 9월 정식 운영 이후 첫 매진사례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운영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림지 자동차극장은 23년 9월 27일 정식 오픈하여 12월 말까지 1947 보스톤, 용감한 시민, 소년들, 서울의 봄, 매직프린세스, 노량 등을 상 영하여 약 665대의 차량이 관람하였으며, 24년 1월부터 현재(2월 26일)까지 외계+인 2, 시민 덕희, 도그데이즈, 데드맨, 파묘 등을 상영하여 약 417대의 차량이 관람하여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100여대가 자동차 극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지난 12월부터 1월 초까지 SNS 및 연말연시 이벤트 등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회원권 발행, 단체 관람, 기념 일&천년미소 이벤트, 수요일 차 없는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신 영화를 동시 개봉하여 대형 극장과 차별 없는 프로그램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극장만 이 가지고 있는 레트로감성의 차별화에 대화를 나누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묘미까지 더해 영화를 사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 는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의림지 자동차극장이 제천의 새로운 컨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월은 동계시즌으로 19시, 22시 일 2회 상영하고 있으며, 현재 95면 주차장 부지에 안전과 최고의 상영 분위기를 위해 회당 약 40여 대의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일부 시민들은 "영화관 하나 없는 도시로 전락한 제천이 그에 대한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것 아니냐"라며 지역이 점점 낙후돼 가는 것 에 대하여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8일부터는 19시에 ‘파묘’와 22시에 ‘건국 전쟁’를 2주간 상영하여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며, 예매사이트 문화인(네이버 검색)에서 예매가 가능 하다. 또한, 20분 전까지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차량에 한하여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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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돼지 농장서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