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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RCY동아리 2023학년도 제 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제 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는 총 20개팀이 참여하였다. 대원대학교 RCY 동아리 학생들 중 경연대회에 참여하겠다고 자발적인 의지를 밝힌 ‘Right now’ 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응급처치 대회는 실기시험과 실습 시험으로 진행하였으며, 학교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그리고 부상자나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에 대한 경연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RCY 지도교수인 응급구조과 안우철 교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한다. 그리고 인간생명을 위해 응급구조과에서는 대원대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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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 일자리“『교육지원사업』노인일자리의 도움을 제공 하고자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최동수)취업지원센타에서 일반경비원 경비직 취업시 필수인 신임교육 교육생을 모집하고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노인일자리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이수증 취득 및 취업연계까지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전액 무료로 실시 하는 교육사업이다. 모집일정은9.18.(월)~10.16일.(월)까지이며 만55세이상(경비원 구직희망자)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일정10.17.(화)~10.20일.(금)총4일 26시간 교육장소는 노인회관 별관2층대강당,세명대학교 학술관(411호)이다. ※지금 모집중이며 많은 지원자가 예상 되므로 서둘러 신청하길 바라며 자세한 세부내역 및 궁금한 사항은 취업지원센터043-652-3130 으로문의 하면된다. 아울러 JBC제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참가대상은 IBS바리스타 수료자료 제한하여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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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을 방문,‘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종 식재료 및 차례용품 등을 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은 시장에서 어깨띠를 메고 민원서비스 및 청렴제도를 홍보하며 민원·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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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사)미래교실네트워크 업무 협약체결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와 (사)미래교실네트워크(대표이사 최명숙)은 2023년 9월 20일(월) 대원대 총장실에서 교육 및 연구 활동 협력을 통한 미래교육으로 전환을 이루어 내기 위한 상호 간의 정보교류 및 콘텐츠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원대 교수학습혁신센터 주최로 미래교실네트워크의 다양한 교수법을 교육 과정에 적용하여 재학생의 능력 단위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교수법 적용으로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철 총장은 "두 기관의 교육 및 연구활동을 통한 상호협력으로 수업운영이 활발해지고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수업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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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GK GLOBAL 유학생 양성 업무 협약식 체결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와 GK GLOBAL(부회장 김인수)은 19일 유학생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사도우미 및 용접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양질의 유학생 모집과 행정업무 전반의 지원을 통해 우수한 교육과정과 안정적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 시 인원 선정 및 국적 요건, 학력 요건, 어학 요건, 특전 등의 수준을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며, 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원대학교와 GK GLOBAL이 공동의 발전을 이루고, 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부회장은 "대원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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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육과 함께하는 단양고 교육과정 박람회!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5월 18일 학생들의 진로탐색을돕고 다음 학년도의 과목 수강 신청을 미리 고민하도록 하는제5회 무지개 다리 교육과정 박람회’를 운영하였다. 학생주도로 치루어진 이번 행사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교육, 예체능, 의료보건의 7개 계열별 부스 체험과 모둠별로 3년 간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99% 우리가 만드는 교육과정(CuCu-pro)’을 슬로건으로 11개 교과군과 동아리에서 2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배운 지식을 활용해 교과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나아가 단양고 교육과정 박람회 행사에 관내 예비 고1 학생들을 참여하도록 개방해 진로 탐색 및 고등학교 교육과정 경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양교육지원청 및 지역 기관 협조로 마을학교 6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되었으며 단양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190여 명 및 단양고 1, 2학년 250명 총 450여 명이 참여한 지역의 교육과정 축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이제 고등학교 교육은 단위 학교만의 과업이 아니며 초·중학교와 함께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도 미리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한편 재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단양고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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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의정 활동, 안전한 통학로 확보한 윤치국 시의원내토중학교(김명수 교장)는 최근 제천시에 학교 정문앞 인도 설치를 요청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관계부서인 건설과와 교통과 담당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윤치국 제천시 의원의 지원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내토중학교는 지난 2023년도 첫 번째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학교 앞 등하교길 안전문제를 논의 하였고, 보행자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이 교통과에 협조를 구하고, 운영위원장이 건설과에 도로관리팀에 의견을 개진하여 협조를 구했다. 이에 관계부처 S팀장의 적극적인 응대로 즉시 현장점검을 하였고 학교측에 인도를 설치하여 통학로를 확보해 주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윤치국 제천시 의회 의원이 관계부처의 협조를 구하는데 발 벗고 나서 더욱 적극적인 추진이 이뤄졌다. 윤치국 시의원은 인터뷰에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내토중학교 운영위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적극 나서 주었고, 관계 부서 또한 적극적인 검토가 있었다.”며 공을 운영위원회와 관계 부서에 돌렸다.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현미경처럼 면밀히 살펴 주민 편익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치국 시의원은 직전 내토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내토중학교와 내토중학교 운영위원회는 제천시 건설과 도로관리 S 팀장, 교통과 K주무관의 적극행정과 제천시 윤치국 시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내토중학교는 2003년 설립 이후 장락동 686-3번지 일대 정문 앞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 안전사고가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부임한 김명수 교장의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내토중학교 정문 앞 인도 설치는 민생과 안전에 관하여 제천시 행정과 의정이 일사분란하게 작동하였다는 점과, 교육환경 개선과 민생안전을 확보한 적극적인 행정과 의정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또한 학교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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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충북 유네스코 학교 등 업무협약…지질 메카 협력지질 메카로 알려진 단양군이 충북 유네스코 학교 등 교육기관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에힘을모으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국호텔관광고에서 단양교육지원청, 충북국제교육원,충북유네스코 학교 등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함께 힘쓰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교육 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구과학교육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교류와 교육프로그램 개발·홍보가 주요 내용이다. 군은 이번 협약이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체험 중심이 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도 충북 유네스코 학교도 이번 협약과 함께 진행됐고 이날 참석자들과 지질공원과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단양의 지질자원과 문화유산을 둘러봤다. 충북 유네스코 학교는 현재 38개교로 구성됐고 단양에 소재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가 중심학교로 활동하고 있다. 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 단양 소백산중, 단양중 등 4개교가 현재 충북 유네스코 학교에지정되어 있고 단양초와 매포초도 추가 지정을 진행중이다. 유네스코 학교는 상호이해, 세계시민교육,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발전교육 등 유네스코 이념을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실천하는 학교이다. 해마다 유네스코 본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각 학교에 가입신청을 받아, 정해진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2020년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 년 시차의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동굴과 화석 등을 통해 한반도 지각사 및 과거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는 등 국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향후 연구에 귀추가되고 있다.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여천리 카르스트 지형 등 25개의 지질명소를 바탕으로 군은 지난해 환경부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했다. 올해 4월 세계지질공원 지정 연구용역에 군은 착수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와 신청서를 올해 안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활성화에 따른 소규모 수학여행과 기업연수회 유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유네스코 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세계지질공원 지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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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4차년도 신규 참여학과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바이오식품영양학부 선정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4차년도 (2023. 4. 1~ 2024. 2. 29) 신규 참여학과에 세명대(총장 권동현) 바이오제약 산업학부와 바이오 식품영양학부가 선정되었다.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 기관들이 협력기반을 구축해 지역혁신에 나서고 지역전략 산업을 이끌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은 세명대를 비롯한 15개 대학과 44개 지역혁신기관이 플랫폼을 구축해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화장품‧천연물 3개 바이오 산업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세명대는 지역 혁신사업을 통해 4차년도 신규 참여학과 2개학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바이오식품영양학부)외에 기존 참여학과 3개학과, 2개학부 (동물 바이오헬스학과, 임상병리학과, 한의학과, 컴퓨터학부,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화장품학과, 뷰티케어학과)가 공유대학, 프리칼리지, 비교과, 기술‧실무·연구인재양성,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황형서 사업단장은 “지역혁신사업에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제약바이오 분야에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가 선정되었으므로, 3개의 모든 분야에 세명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어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혁신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인재양성이 취·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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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학생회 간부들, 장학금으로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세명대학교의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기구 소속 학생들은 제천시에서 독거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학교로부터 수혜받은 장학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전국에서 가장 춥다는 제천의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과 연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학생회 간부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주관한 각종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장학금과 성적우수, 근로장학금 등 본인이 수혜받은 장학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제천 관내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총학생회 간부 15명이 기획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제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편지와 세명대 한의과대학에서 개발한 홍삼세트, 내복, 간식을 직접 찾아가 전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승현(임상병리/3) 세명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잠시라도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세명대학교 학생자치기구의 지역 연계 봉사활동으로 매년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어려운 이웃과 교감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 힘쓰는 학생자치기구 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연계 기관과 협력하고 활동에 필요한 식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