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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속 제천농업협동조합장에 박근수 당선 확정!

기사입력 2023.03.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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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제천농업협동조합장에 기호3번 박근수 65세 조합장으로 당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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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혼자.jpg

     

    이날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표한 결과

    기호1번 안성균 487

    기호2번 김학수 1192

    기호3번 박근수 1794(당선)표를 각각 획득해 602 표차로 박근수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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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농협조합장선거에 7선에 도전하는 김학수(78) () 조합장에 맞서 박근수 65(농업) 조합장당선인은 제천농협대의원 2선 세명대학교 법학과출신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초선조합장당선인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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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수후보는 올바른 농업경영을위해 언제나정직하고 투명하게 정도경영지향 농협발전과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소득증진을위해 열과성을다해 오랜경험을 내세우고자신있게 도전하였으며  또한 박근수후보는 역대조합장님의 좋은정책은 계승하겠다.

     

    더 나아가서는 명품제천농협을 만들겠다는 젊은후보에 표를몰아달라고 자신있게 초선도전 경쟁속에서도 조합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변화와혁신 정의를 바라는 조합원들의 새로운 혁신이아닌가? 진심이통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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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기호1번 안성균후보 선거운동정보에 의하면

    ▲ 물러날 때를 모르는조합장.

    막대한 농협돈을 낭비하고도 소송에 전패하고 책임지지 않는 조합장.

    직원을 사지로 몰아넣고 무단전출 직원 상대 소송으로 금전적 부담의 고통, 직원위에 군림하는 갑질 조합장.

    본인의 실책과 과실을 떠넘기는 비양심적인 조합장.

    뼈있는 말에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인것같다는 후문이다.

     

    또 한 박당선인은 조합의 손익이 나는 범위 안에서 농약·농자재·비료 등을 할인판매하는 복지 환원사업을 확대해 조합원들의 농가부담을 덜어줄 생각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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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경영 방침으로는 누구도 소외받지아니하는 직원간의불합리한 경쟁이나 차별대우를 없애고 나아가 전직원과 조합원간의 단합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하였다.

     

    박 조합장당선인은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좌담회를 실시해 직접 운영공개를 하며 전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계획 및 농협운영에 반영하고 이사회.대의원회.영농회.를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소통할 계획이며 조합원들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겠다고 한번 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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