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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는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숲속마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대원 및 지도자 등 35명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의야지바람마을에서 숲속마을 프로그램인 웰빙피자 및 아초쿠키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과학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시작하였다. 특히 위 마을의 양떼목장에서는 양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기념관에서는 정식 종목인 알파인스키, 봅슬레이, 스키점프, 바이에슬론 등 전시품을 보며 지식을 익혔고, 이 후 자유관람하며 각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대원은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소금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밌었다.”라며, “특히 양을 울타리 밖에서만 보다가 직접 먹이를 줘보니 양이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불꽃지역대 지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원들에게 다양한 활동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 체험사업은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과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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