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대표: 남정현)와 함께 동네방네 페스티벌이 지역 주민과 관내 아동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공연은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가량 봉양도서관 3층 책놀이터에서 개최되었으며, S방송 풍선최강 달인으로 인정 받은 "풍달" 신용국 달인의 신기한 풍선공연과 "쇼갱"의 너구리 마술쇼 등 참여형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되었고, 참석한 아동들은 풍선작품을 선물받을 수있었으며, 너구리 마술쇼에 놀라운 관심을 나타냈다.

 

 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페스티벌은 지속적 공연이 제공되기에 충분한 실력과 관심을 나타낸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공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