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권석창 전 국민의힘 당,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완주 선언.....

기사입력 2024.02.20 11:3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KakaoTalk_20240220_113432766_02.jpg

    권석창 국민의힘 당, 전 의원이 지난 1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경선 배제 결정에 반발하면서 또 다시 무소속 출마, 총선 완주를 예고 하고 나섰다.

     

    권 전의원은 공정과 상식을 표방하는 현 정권에서 대표를 선출하는 후보자를 경정함에 있어 민의를 수렴하지 않고 경선의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심히 저해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권 전의원이 이번 국민의 힘 총선 공천심사를 통해 국민의 힘에 복당되면서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당으로부터 컷오프 되면서 경선 참여가 어렵게 되자 또 다시 국민의힘 당, 옷을 벗어 던진 것이다.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자신의 정치만을 위해 입당과 탈당을 밥먹 듯 하는 철새 정치인들은 정치할 자격이 없다라며 철학 없는 정치에 대한 혐오를 드러냈다.

     

    권 전의원의 선거 사무실 대형 현수막에는 얼마 전 복당이 결정되자 국민의힘 당으로 바뀌었으나 몇일이 지나지도 않아 또 다시 무소속으로 바뀌는 우여곡절을 격게됐다.

    이번 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천,단양 경선 후보는 엄태영의원과 최지우 예비후보로 정해졌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