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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12일부터 7월30일까지 19일간 민예총 제천단양지부 미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전시회가 의림지역사박물관 지하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시가 후원하는 본 전시회 첫날 심순정 미술분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충북민예총 전영표 지부장의 축사, 최명현 제천시문화원장, 김상수 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끝으로 전시히가 열렸다.
특히 축사에서 취임 한 달을 맞고 있는 최명현 문화원장은 깊은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문화가 없는 도시는 죽은 도시다" 라며 관계자와 작가들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10명의 작가가 출품한 전시회는 미술분과 회원들의 '食(식)' 을 주제로한 작품으로 전시 작품에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충북민예총 전영표 제천단양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 개인에게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전시된 작품과 공존하는 시간이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큰 의미가 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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