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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의정 활동, 안전한 통학로 확보한 윤치국 시의원

기사입력 2023.05.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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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토중학교(김명수 교장)는 최근 제천시에 학교 정문앞 인도 설치를 요청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관계부서인 건설과와 교통과 담당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윤치국 제천시 의원의 지원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내토중학교는 지난 2023년도 첫 번째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학교 앞 등하교길 안전문제를 논의 하였고, 보행자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이 교통과에 협조를 구하고, 운영위원장이 건설과에 도로관리팀에 의견을 개진하여 협조를 구했다.

     

    이에 관계부처 S팀장의  적극적인 응대로 즉시 현장점검을 하였고 학교측에 인도를 설치하여 통학로를 확보해 주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윤치국 제천시 의회 의원이 관계부처의 협조를 구하는데 발 벗고 나서 더욱 적극적인 추진이 이뤄졌다.

     

    윤치국 시의원은 인터뷰에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내토중학교 운영위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적극 나서 주었고, 관계 부서 또한 적극적인 검토가 있었다.”며 공을 운영위원회와 관계 부서에 돌렸다.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현미경처럼 면밀히 살펴 주민 편익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치국 시의원은 직전 내토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내토중학교와 내토중학교 운영위원회는 제천시 건설과 도로관리 S 팀장, 교통과 K주무관의 적극행정과 제천시 윤치국 시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내토중학교는 2003년 설립 이후 장락동 686-3번지 일대 정문 앞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 안전사고가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부임한 김명수 교장의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내토중학교 정문 앞 인도 설치는 민생과 안전에 관하여 제천시 행정과 의정이 일사분란하게 작동하였다는 점과, 교육환경 개선과 민생안전을 확보한 적극적인 행정과 의정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또한 학교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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