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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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마약류 범죄 척결」캠페인 활동 전개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31일 마약류 범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범죄 예방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마약류 범죄 척결」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 가까이하면 큰일 납니다’라는 메시지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콜택시와 택배차량,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내·외부에 부착하고, 차량 운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시내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류소에도 마약 근절 동영상이 송출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앞서 제천경찰서는 지난 5월에도 지역 롯데마트와 협업하여 마트 카트를 활용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매체를 활용해마약 근절 홍보 활동을 해왔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확산을 끊을 수 있다”며“지역사회와의협업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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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실시(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1일 제천시 사회복지 장기근속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과 에너지 재충전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제천복지재단의 이번 힐링캠프는 사회복지 장기근속 종사자들의 고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업무로 인해 피로한 몸과 마음을 쉬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여수 일원의 남도 여행을 통해 소통, 화합은 물론 힐링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힐링캠프가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에너지를 되찾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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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서 의문사 .......제천 장락도 소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충북 제천시 장락동 소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5일 20시 30분경 장락동 소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직원들이 회식 중 직원 한 명이 공사 현장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 이상히 여긴 동료가 확인차 들어가 쓰러져 있는 동료 직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시 54분경 경찰과 119에 신고을 했고 이후 20시 55분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공동 대응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21시 20분에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라면서도 감전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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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던 차 세우려다 운전자 숨져.....밀리던 차를 세우려다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쯤 제천시 수산면 도기리에서 포터 화물차를 몰던 A씨 (56) 는 차량을 정차후 볼 일을 보는 사이 차량이 밀리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막으려다 전신주와 차량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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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자원봉사센터,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2023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13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천사상 시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 성공 다짐 결의 및 박람회 운영 방법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休힐링 명상센터 고순덕 원장과 4명의 봉사자가 함께 봉사활동의 의미와 다짐에 대한 ‘자원봉사 공감 토크’가 이뤄졌다.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의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박람회 현장에는 6일간 총 330명(1일 5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어 행사 종합 안내, 관람객 안내, 셔틀버스 승하차 도우미, 한방 통보 판매, 한복 체험 부스 운영, 사랑의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철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행사 및 각종 축제장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축제장 전역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며, 올해도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