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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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PC전달의림지동 사랑의 PC 전달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는 16일 의림지동(동장 김찬향)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1대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식은 소외계층 돕기 1%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의림지동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였다. 김규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의림지동의 어려운 청소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물품기부와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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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에 지친 도시 직장인들이 산수유 치유마을숲에 모여, 글쓰며 힐링해요도심의 바쁜 일상과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산수유 익어가는 10월 마지막 주에 제천시 수산면을 찾는다. 전국에서 모이는 6명의 직장인은 4주간의 온라인 글쓰기 수업을 마치고, 상천리에서 열리는 3박 4일의 오프라인 ”글쓰기숲치유“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MBTI 성격유형 검사와 집단상담, 명상과 요가, 트레킹, 아로마테라피, 글쓰기 등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상천리 시맛골 마을숲과 마을펜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글쓰기숲치유“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는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복지업체로, 지난 9월까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약 180명을 대상으로 숨쉼터 힐림(heal 林) 치유스테이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청풍호 일대에서 다양한 힐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 홍광국 대표는 앞으로도 자연에 기반한 다양한 아웃도어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치유를 넘어 귀농귀촌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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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공공병원(의료원)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제천시 공공병원 환경분석 용역 착수 보고회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병원(의료원)유치 추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로 제천시 관계부서를 비롯한 제천시 의원, 제천시 의약단체장 및 유관기관 등 21명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에이치엠엔컴퍼니가 수행을 맡아 향후 10개월 간 ▲제천시 보건의료자원 현황 및 의료수요 분석 ▲종합병원(300병상 이상) 건립 시 소요예산 분석 및 재원대책 등 건립방안 모색 ▲전략적 병원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강구 ▲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모델 개발 ▲보건의료분야 국가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대책 등을 검토하여 제천시 추진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용역수행을 통해 우리시에 부족한 의료분야 및 기본현황분석으로 지역에 부족한 보건의료 제공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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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RCY동아리 2023학년도 제 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제 54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는 총 20개팀이 참여하였다. 대원대학교 RCY 동아리 학생들 중 경연대회에 참여하겠다고 자발적인 의지를 밝힌 ‘Right now’ 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응급처치 대회는 실기시험과 실습 시험으로 진행하였으며, 학교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그리고 부상자나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에 대한 경연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RCY 지도교수인 응급구조과 안우철 교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한다. 그리고 인간생명을 위해 응급구조과에서는 대원대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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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개최제16회 단양 어상천면 화합 한마당 큰잔치 단양군 어상천면지역개발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14일 어상천면 체육공원에서 ‘제16회 어상천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개발회 주최, 어상천면이장협의회(회장 전중구) 주관으로 면민,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물, 색소폰교실, 노래자랑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6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공튀기기 등 4개 종목의 체육행사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 흥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중구 협의회장은 “긴 공백 끝에 코로나펜데믹을 이겨내고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화합과 단결로 어상천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하 지역개발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화합의 장을 통해 더욱 더 하나되는 어상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